안녕하세요!
저는 갤럭시 탭 s7 fe wifi 128기가 제품을 약 1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은 인터넷 가입을 하면서 받았던 s6 라이트로 입문을 했었는데요.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매일같이 유용하게 잘 사용하다 보니, 화면이 보다 크면서 전용 키보드 사용이 가능한 s7 fe를 구매하여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갤럭시 탭 기능과 더불어서 탭 사용 후기에 대해 올리는 것이 목표인데요.
그전에 s7 fe 구입을 결정하게 해 줬던 슬림 키보드 북커버에 대한 포스팅을 먼저 해보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키보드 북커버를 장착한 갤럭시 탭이 노트북과 비슷한 모양인 데다 휴대성이 좋아 보여서 구입 전 약 3주 동안 관찰하던 제품이었어요.
제품 구입을 바로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키보드 가격 때문 이었습니다. 저는 갤럭시 탭과 키보드 북커버를 함께 구입할 예정이었는데, 제가 키보드 북커버를 구매할 당시 약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기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글 서두에 기재한 것처럼 갤럭시 탭은 물론이고 이 키보드 북커버를 매일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업무적으로 회의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시로 갤럭시 탭을 들고가서 삼성 노트에 체계적으로 기록을 해두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환경 문제를 생각하며, 종이 출력을 아끼는 추세이다 보니 교육 자료 등을 pdf 파일로 받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테블릿 pc로 바로 옮겨서 메모를 하면서 듣거나, 교육자료와 삼성노트를 동시에 사용하며 메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키보드 북커버 언박싱 모습인데요.
갤럭시 탭을 장착하지 않은 키보드 북커버는 정말 슬림했어요.
그렇다 보니 가볍기도 했고, 얇은데 키보드 기능은 톡톡히 해서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지금도 매우 만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색상도 블랙이어서 시간이 지나더라도 질리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생각돼요.
시간이 지나면 오염이 되기 마련인데, 어두운 계통의 색상이라 티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1. 갤럭시 탭s7 fe 슬림 키보드 북커버 오픈한 모습
다음은 키보드 북커버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갤럭시 펜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자석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갤럭시 펜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키보드 자체가 심플한 자판 형식이며, 일반 노트북 자판 정도의 크기 이기 때문에 평소 컴퓨터 자판을 치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작은 블루투스 키보드에 비해 오타가 나지 않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갤럭시 탭 s7 fe와 일체형으로 연결을 하는 개념이라서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버벅거림이 있거나, 끊기는 현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말 그대로 삼성 정품 북커버를 사용했을 시, 자판에 있어서는 노트북처럼 갤럭시 탭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2. 다양한 각도에서 본 갤럭시 탭s7 fe 슬림 키보드 북커버
위 사진은 갤럭시탭을 북커버에 부착한 모습인데요.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 촬영을 해봤습니다.
정품 북커버는 슬림형 이기 때문에 갤럭시탭을 부착하더라도 두께가 넓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휴대성이 좋아 사무실 내 또는 외근 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가방에도 쏙 들어가다 보니 편리했습니다.
3. 갤럭시 탭s7 fe 슬림 키보드 북커버 실사용 모습
갤럭시 탭을 북커버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저는 갤럭시탭과 북커버를 함께 구입했었기 때문에 갤럭시 탭 초기 설정부터 북커버를 부착하여 사용했습니다.
색상도 일치해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제가 일하는 직장 내에서는 제가 갤럭시 탭 및 북커버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직원이 구입을 고민할 정도로 옆에서 보기에도 활용도가 높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출장 시, 갤럭시탭을 가져가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1박 2일 출장 시에도 휴대성이 좋다 보니 매번 갤럭시 탭을 들고 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도 함께 활용하다 보면 호텔 등 숙소에서도 블로그 글을 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북커버 덕분에 갤럭시 탭 활용도가 높아졌다 보니, 혹여 나중에 다른 버전의 갤럭시 탭을 구매하게 되더라도 꼭 정품 북커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게 될 것 같아요.
다행히도 후속 작품을 보면 정품 북커버가 함께 출시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을 뽑자면 아무래도 밖에서 들고 다니며 메모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키보드가 없는 케이스가 편리했습니다. (북커버는 아무래도 키보드가 부착된 상태에서 뒤로 접히기 때문에 서서 메모를 할 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위의 사진처럼 키보드가 없는 저렴한 서브용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하여 용도에 맞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북커버 이용후기를 찾으시는 분이나,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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